오늘 새로운 명함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선거에 모두 5만부의 명함을 배부하게 됩니다. 남은 6일 동안 이 명함을 들고 또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저희는 이번 선거에 유세차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 유세차는 당찮은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두 발로 마을을 돌며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로 이웃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유세를 꼭 한 번 듣고 싶다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유세를 하기로 했습니다. 유세는 이번 주 토요일(29일) 오후 4시 마포아트센터 앞에서 열립니다. 단 한 번 열리는 유세이니 준비를 잘 해야겠지요. 무엇보다 저의 유세를 듣고 싶어 하는 주민들이 오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함께 참여해주세요. 모두의 열정을 모아 승리의 축제를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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