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에게 연행된 한진중공업 2차 희망버스 참가자 중 대학생사람연대 소속 회원 김재의(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장열영(경희대)과 한진중공업 조합원 등 총 8명이 아직 억류 중이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이들을 조속히 석방하라. 다른 연행자들과 달리 유독 이들만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이들에겐 어떠한 죄도 없다. 즉각 석방하라.
2011년 7월 11일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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