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짜 맞는 수가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일약 안상수 전 대표의 반열에 올랐다. 집권 여당의 전·현직 대표들이 한결같이 천박한 폭언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
홍준표 대표는 순간 감정이 격해져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권위주의와 폭력에 찌든 홍준표 대표의 무의식만 천하에 폭로될 뿐이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고 했다. 계속 이런 식이면 홍준표 대표가 그 도끼에 먼저 맞는 수가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2011년 7월 15일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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