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국회에 등원하기로 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국민에게 들려주려 한 우리의 충정이 순진했다”라며 변명했지만, 이건 누가 뭐래도 민주당이 자신의 무능력을 스스로 드러낸 일이다.
그뿐만 아니라 날치기 폭거 무효와 민생 예산 회복을 위해 민주당과 함께 연대해 싸웠던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민 주당은 대통령 탓하기 전에 무엇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을 통해 희망을 찾지 않고 대통령의 입을 통해 명분만 챙기려는 구태정치가 계속된다면 국민 역시 민주당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접을 수밖에 없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국민에게 들려주려 한 우리의 충정이 순진했다”라며 변명했지만, 이건 누가 뭐래도 민주당이 자신의 무능력을 스스로 드러낸 일이다.
그뿐만 아니라 날치기 폭거 무효와 민생 예산 회복을 위해 민주당과 함께 연대해 싸웠던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민 주당은 대통령 탓하기 전에 무엇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을 통해 희망을 찾지 않고 대통령의 입을 통해 명분만 챙기려는 구태정치가 계속된다면 국민 역시 민주당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접을 수밖에 없다.
2011년 2월 14일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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