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던 레이스가 끝났습니다.
어제, 오늘 다시 마을을 돌며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새로운 힘이 됩니다.
4.52% 668표.
여러 면에서 제가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은 여러분들의 도움 때문입니다.
선본 식구들은 물론
함께 해주신 당원 여러분,
아내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특히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많은 주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록 낙선자로 인사드리지만 지난 100일은 저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뛰는 아름다운 패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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