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우연히 붉게 노을진 하늘을 봤다.
요즘은 이런 하늘을 보기힘들지만
어렸을 때는 종종 옥상에 올라 붉게 노을진 하늘을 보며 놀곤 했다.
그 시절이 그리워서일까?
이제 곧 세상을 만날 쨍아가 붉게 물든 하늘 아래서 맘껏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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