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대변인
사상 최악의 일본 강진, 부디 인명 피해가 크지 않기를 기원한다
alternative
2011. 3. 18. 15:46
일본 도쿄 도호쿠 해안 지방에서 진도 8.9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남부와 규슈지역까지 지진과 해일이 확산하고 있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한다.
최악의 강진으로 고통을 받게 될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그리고 부디 인명 피해가 크지 않기를 기원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말미암은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1년
3월
11일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